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씨스타 소유, "데뷔 5년 만에 교복 처음 입어…평범한 교복 아냐"

걸그룹 씨스타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아티움에서 열린 세번째 미니앨범 '쉐이크 잇(SHAKE IT)' 발매기념 프리미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씨스타 소유, "데뷔 5년 만에 교복 처음 입어…평범한 교복 아냐"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가 데뷔 5년 만에 신곡 'Shake it' 뮤직 비디오에서 처음으로 교복을 입은 사연을 공개했다.

22일 삼성동 코엑스아티움에서 씨스타의 3번째 미니앨범 'SHAKE I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소유는 타이틀곡 'Shake it'의 뮤직 비디오를 촬영하면서 "걸그룹의 빼놓을 수 없는 관문이 교복이라고 들었다. 그런데 우리는 이번 뮤직 비디오에서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교복을 입었다"며 "물론 평범하게 입지는 않았다. 씨스타의 개성에 맞게 엣지있게 입고 나온다"고 자신을 드러냈다.

보라는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까메오인 몬스타X와 강균성에 대해서는 "우리보다 더 즐겁게 해주셨다. 마치 그들이 주인공이고 우리가 까메오인 것 같았다"며 "즐거운 촬영이었다. 곡 이름에 맞게 열심히 몸을 흔들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리더인 효린은 "티저에 '허셰프 '최현석 셰프가 나온다. 요리할 때 밀을 흔드는 모습이 비슷해서 섭외했다"며 "방송에 나오는 것처럼 실제도 똑같다. 너무 잘 해주셔서 즐거운 촬영이었다"고 밝혔다.

씨스타는 타이틀곡 'Shake it'을 22일 정오 공개하며 약 10개월 만에 컴백했다. 'Shake it'은 히트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맡은 씨스타표 여름 댄스곡이다. 강렬한 브라스와 펑키한 그루브감이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 트랙으로 중독성 강한 후크와 멤버들의 시원한 보컬이 더해져 여름철 무더위를 잊게 만들 댄스뮤직을 들려준다. 앨범에는 이외에도 '애처럼 굴지마(feat.기리보이)', '굿 타임(GOOD TIME)', '나쁜 놈(feat.매드클라운)', '고 업(GO UP)' 등 5곡이 수록되어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