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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균 사장 목표 7000만대 돌파 할까…갤럭시S6 갤럭시S6엣지 공짜폰까지

삼성전자 갤럭시S6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 신종균 사장이 목표로 내세운 갤럭시S6, 갤럭시S6엣지의 7000만대 달성 판매 목표에 대한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 등 갤럭시S6시리즈가 올해 4500만대 가량 판매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기 때문이다.

22일 IT매체 EE타임스는 도이체방크의 월스트리트 분석가 등의 분석을 인용해 "갤럭시S6 판매 성적인 연간 4500만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시장에서 예상한 초기판매량(5000만대)에는 다소 못미치지만 나쁘지 않은 실적이란게 IT업계의 평가다. 디램익스체인지는 갤럭시S6 시리즈 초기 출하량을 기준으로 올해 물량을 5500만대로 전망하기도 했다.

특히 제품 출고가를 대부분 지불하고 구입하는 국내 보다 해외 시장 판매가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국에서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가 공짜로 판매됐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AT&T는 '아버지의 날'인 21일(매년 6월 셋째 일요일)부터 삼성 스마트폰 4개 모델을 대상으로 2년 약정 조건의 무료 판매 행사에 들어갔다.

무료 판매에 들어간 기종은 갤럭시 S6와 S6엣지와 갤럭시S5, 갤럭시 노트4 등 4가지다. 갤럭시S6와 S6엣지의 경우 지난 4월 출시된 이후 최대 할인폭의 행사로, 21일 현재 아마존 등에서 일제히 무료 특가 판매에 들어갔다.

지난 4월 신종균 사장은 서울 서초사옥에서 수요사장단회의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새 전략스마트폰 '갤럭시S6' 판매량이 7000만대 이상 돌파하며 성공할 것이란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반도체의 경우 약세가 전망됐다. 도이체방크는 "올해 PC 판매가 지난해와 비교해 9%가량 감소할 것"이라며 "반도체 칩도 당초 예상치(6% 감소)보다 큰 폭의 하락세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도이체방크는 "올해 2분기에 PC 부문의 반도체 수요는 아시아 지역에서 15∼20%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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