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전미라, "윤종신 크론병 앓아 지금도 혈변 본다" 충격 고백

'사람이 좋다' 전미라 /MBC





전미라, "윤종신 크론병 앓고 있다" 충격 고백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가수 윤종신과의 결혼을 결심한 순간을 회상하며 눈물을 쏟았다.

전미라는 2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남편 윤종신이 희귀병 크론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할 당시 힘들었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이날 전미라는 윤종신이 크론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할 당시에 대해 "'죽지는 않는다'고 울면서 이야기 하더라. 나도 안쓰러우니까 같이 펑펑 울었다. 그런데 남편이 '내가 지금 여자친구를 사귀면 안 되는 것 같은데'라고 하는 소리도 정말 안쓰러웠다"고 회상했다.

이어 전미라는 "지금도 혈변을 보고 있고, 너무 무섭다고 하더라. 내가 괜찮다고 씩씩하게 이야기해주고 죽을병도 아닌데 어떠냐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내가 좋은 기운을 많이 가진 사람이니까 그런 말들을 하며 앞으로 같이 가보자고 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의 아내이자 삼남매(윤라익, 윤라오, 윤라임)의 엄마인 전미라의 일상 생활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