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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도' 지속땐 코스피 1990선 저점- 신한금융

[메트로신문 김민지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9일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가 지속되면, 코스피의 저점이 1990선에서 형성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안현국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외국인은 지난주에만 5영업일 모두 '팔자'에 나서며 6600억원 규모의 매물을 쏟아냈다"며 "코스피가 외국인의 수익률 15∼16% 수준인 수익 실현 구간에 진입한 점을 고려하면 추가 매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고 분석했다.

지난 2009년 이후 외국인의 매도가 두드러진 네 차례의 사례를 분석해보면 외국인의 최대 매도 가능 규모는 5조원 내외로 예상된다고 안 연구원은 진단했다.

그는 "이 같은 외국인 매도 폭과 기간 조정 등을 고려, 코스피의 저점은 1990선 수준에서 형성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