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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美 기준금리, 9월 인상 가능성 낮아져- 유진투자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메트로신문 김민지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8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에 대해 "9월 인상 가능성은 낮아졌다"고 진단했다.

연준은 지난 16∼17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 목표치를 종전과 같은 0∼0.2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분명히 대부분의 (FOMC 회의) 참가자들은 올해 금리를 올리는 것이 적절하다고 기대하고 있다"며 기존의 '연내 인상' 기조를 유지했으나, 인상 시점에 대해서는 힌트를 주지 않았다.

이상재 유진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연준이 하반기 중 금리 인상에 나설 것임은 이번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도 변함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다만 당초 9월 인상 가능성을 80∼90%로 봤지만 이번 회의를 계기로 9월과 12월 인상 가능성은 각각 50%로 변화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2분기 미국 경제성장률의 반등 정도가 관건이나, 9월 인상 가능성은 낮아졌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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