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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 패널 시장 1위…한 분기 만에 회복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 패널 시장 1위…한 분기 만에 회복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올해 1분기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1위에 올랐다.

17일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의 매출은 102억9700만달러다.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지만 전분기 대비 12.3% 감소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분기 24억1800만달러 어치의 중소형 패널을 팔아 23.5%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09년 4분기 이후 지난해 3분기까지 20분기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하면서 시장을 선도했다.

지난해 4분기 16%의 점유율로 재팬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에 밀리며 3위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한 분기 만에 점유율을 회복했다.

올 1분기 재팬디스플레이는 16.8%(17억3500만달러)로 2위에, LG디스플레이가 12.9%(13억3천만달러)로 3위에 올랐다. 이어 샤프,이노룩스 등이 뒤를 이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중소형 패널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1분기 중소형 패널 시장에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시장은 매출의 70%를 차지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31.8%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풀HD(1920×1080) 이상 고해상도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54.6%라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여줬다.

5인치 이상 패블릿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삼성디스플레이는 44.6%로 높은 점유율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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