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아시아의 별' 보아 '영재발굴단' 김요한 군 SM사옥 초대

'영재발굴단' 김요한, 보아 /SBS



'아시아의 별' 보아 '영재발굴단' 김요한 군 SM사옥 초대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가수 보아가 피아노 신동 김요한 군을 직접 초대해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17일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보아의 초대를 받은 신들린 듯한 피아노 연주와 음악적 재능으로 화제가 된 피아노 소년 김요한군이 SM사옥으로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번 만남은 지난 방송을 본 보아가 자신의 SNS에 "대박!! 요한 군 완전 멋있어요! 진짜 한번 만나보고 싶다!!"며 영재발굴단의 영상을 직접 캡처해 올리고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아는 "어린 나이에 그렇게 피아노를 장난감 다루듯이 갖고 논다는 거에 일단 너무 놀랐다"며, "정말 천재가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천재라는 카테고리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있구나"라며 놀라워했다.

음악에 전념하기 위해 중학교 진학도 포기하고 검정고시를 준비 중인 김요한 군과 어린 시절 데뷔하며 학교를 포기 했었던 보아는 서로에게 깊은 공감대를 가지고 있었다.

김요한 군 역시 "내 나이 때 데뷔도 하고 내 나이 때 같은 시기에 검정고시도 해서 훨씬 더 마음에 와 닿았던 것 같다"며 감격스러워했다. 또한 "이제 몇 년 뒤에 제가 만든 곡을 보아 누나가 불렀으면 좋겠다"는 소망도 밝혔다.

두사람의 감격스러운 만남은 밤 8시 55분에 공개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