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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007 스펙터’ 오프닝 촬영 현장 공개 ‘기대감↑’

영화 '007 스펙터' 오프닝 촬영 현장 모습./UPI 코리아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007 스펙터' 오프닝 촬영 현장 공개 '기대감↑''007' 시리즈 24번째 작품 '007 스펙터'가 60초 액션 영상과 오프닝 촬영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007 스펙터'는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가 자신의 과거와 연관된 암호를 추적하던 중 악명 높은 조직 스펙터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마주하는 위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60초 액션 영상은 제임스 본드의 숨겨진 비밀과 거대 조직 스펙터의 등장을 암시해 눈길을 끈다. 다니엘 크레이그의 강렬한 액션, 그리고 새롭게 등장하는 본드카의 화려한 카체이싱과 고공 액션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오프닝 촬영 현장 영상은 멕시코 전통 축제인 '죽은 자들의 날'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다채로운 색과 멕시코 특유의 활기 넘치는 분위기가 어우러져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메이크업 디자이너 나오미 던은 "환상적인 작업이었고 수준도 엄청났다. 역대 가장 화려한 '007' 오프닝이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007 스펙터'는 전작 '007 스카이폴'에 이어 샘 멘데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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