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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김무열·이시영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로 감성액션 도전

배우 김무열과 이시영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손진영기자 son@



배우 김무열과 이시영이 감성액션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김무열은 올해 3월 배우 윤승아와 결혼 후 OCN 16부작 미니시리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연출 김철규·극본 유성열)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평범한 회사원인 김도형(김무열 분)이 사라진 신부 윤주영(고성희 분)을 찾기 위해 스스로 괴물이 되어가는 모습을 그린 감성액션 드라마다. 이시영은 김도형을 돕는 형사 차윤미 역을 맡았다.

15일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김무열은 "기존의 액션이 화려함만을 추구했다면 이 작품은 감성이 많이 포함돼 있다"며 "바닷가에서 신부를 되찾을 뻔 하다가 놓치는 장면이 있다. 반나절 넘게 액션을 했지만 체력적인 것보다 신부를 눈앞에서 놓친 감정 때문에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이시영은 "형사물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피하려고 했는데 감정의 선이 들어가는 액션이 마음에 들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액션 느와르 '나쁜 녀석들' '실종느와르 M' '뱀파이어 검사' '특수사건전담반 TEN' 등을 만들어 온 OCN의 야심작으로 2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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