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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소외계층에 '제습기' '에어워셔' 등 계절별 필요한 가전제품 기부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우)가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15일 임성규 서울복지재단 대표를 만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위니아 제습기를 기부했다.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대유위니아(대표이사 박성관)가 계절마다 필요한 제품을 기부하며 소외계층에 온정을 배풀고 있다.

지난해 11월 춥고 건조한 겨울 날씨에 맞춰 전국의 어린이집과 경로당, 양로원 등에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에어워셔를 기부한데이어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저소득·취약계층에 위니아 제습기를 기부했다.

대유위니아는 15일 오전9시 서울시복지재단에서 대유위니아 박성관 대표, 서울시복지재단 임성규 대표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니아 제습기 기증식을 가졌다.

기증식을 통해 공급된 16ℓ급 위니아 제습기 100대(5000만원 상당)는 서울시의 장애인 공동생활가정·노인데이케어센터·종합사회복지관 등 저소득·취약계층 시설에 대유위니아서비스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서울시복지재단이 선정한 소외계층 생활공간 100곳을 대상으로 제공, 설치하는 것이다.

대유위니아는 지난해에도 어린이집과 경로당, 양로원 등에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에어워셔 100대를 기부한 바 있으며, 올해는 기부가 있는 골프대회 협찬을 통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등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대유위니아가 이번에 기부하는 위니아 제습기는 의류건조모드와 토출구가 회전하는 오토스윙이 적용돼 있어, 장마철 눅눅한 빨래를 자연 건조시 대비 최대 8.1배 빠르게 건조시켜주는 제품이다.

이 외에도 여름철 불쾌지수를 높이는 소음과 및 발열과 관련, 저진동·저소음 설계를 반영한 제품이기 때문에 저소득 취약계층에 유익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니아 제습기는 소음이 37데시벨(dB)에 불과하며, 토출 온도도 동종 업계 제품 최저 수준으로 실내 온도 상승을 최소화 한 제품이다.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이사는 "눅눅한 장마철을 앞두고 어린이와 노인들이 쾌적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같은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기부 형태의 사회적 기업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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