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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가면' 수애·주지훈 왈츠추면서 손하트 만든 사연은?

'가면' 수애, 주지훈 /SBS



'가면' 수애·주지훈 왈츠추면서 손하트 만든 사연은?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가면'의 두 주인공인 배우 수애와 주지훈이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부동의 시청률 1위 SBS 수목드라마 '가면'(연출 부성철, 극본 최호철)에서 수애와 주지훈이 왈츠를 추면서 손하트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가면' 지난 10일 5회 방송분에서는 극중 회사 10주년 행사와 리셉션이 벌어진 바 있다. 이때 어깨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서 주지훈과 왈츠를 추면서 이날 최고의 장면을 선사했다.

특히, 왈츠를 추기 위해 손을 잡던 주지훈와 수애는 제작진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손하트를 만들면서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주지훈은 왈츠를 추기 전 왈츠 전문강사로부터 즉석 강의를 받은 뒤 수애와 멋진춤을 완성해냈다.

무엇보다도 촬영 당시가 방송 시각이었던 점을 감안, 배우들은 모두 한 테이블에 모여 앉아 방송분을 모니터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알고보니 '가면'팀은 지난 첫방송때부터 제작진과 배우들이 모두 모여 이같은 본방사수를 해왔는데, 이번 촬영에서도 그 원칙은 지켜지면서 팀워크의 정석을 보여준 것이다.

'가면'의 한 관계자는 "이번 왈츠장면을 위해 모든 배우들이 심혈을 기울여 촬영에 임했고, 수애씨와 주지훈씨는 이렇게 손하트를 만들며 제작진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라며 "이같은 주인공들의 열연에 힘입어 이 장면은 이날 최고의 장면이 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경쟁과 암투, 음모와 복수, 미스터리를 그려가는 드라마 '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과 사랑의 가치를 깨닫는 격정멜로드라마.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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