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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유병재 '특급 대우'…50평 아파트·전용차량 제공

유병재 /YG엔터



YG, 유병재 '특급 대우'…50평 아파트·전용차량 제공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새 식구가 된 유병재에게 '특급 대우'를 제공했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유병재를 위해 165㎡(구 50평) 아파트를 물색 중이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배려는 수장 양현석의 뜻인 것으로 알려졌다. 월세를 내고 살고 있는 유병재가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 것이다. 새로 마련되는 집에는 유병재 외 최근 YG에 직원으로 영입된 지인도 함께 살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인은 MBC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에 유병재의 '아는 형'으로 나와 패션 체험을 하는 등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유병재는 집 외에 YG에서 제공하는 전용 승합차량도 제공받는 것으로 관계자는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