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노동/복지/환경

[메르스 사태] '응급실 밖 확진자 최초 발생'...창원 메르스 감염자

삼성서울병원 외래환자인 창원의 조모씨는 병원밖에서 감염된 최초 환자가 되었다.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창원서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병원 응급실 밖 확진자가 최초로 발생했다.

앞서 경상남도 메르스 특별팀은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던 77살 조 모 씨가 1차 검사에서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창원에 사는 조씨는 지난 5일 인근 병원에 입원했다가 이날 폐렴 증상을 보여 보건소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 보건당국은 조씨를 음압병상이 있는 병원으로 이송해 격리하고 가족들에 대해 자가 격리조치 중이다.

11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조씨는 삼성서울병원 외래환자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간 주로 메르스 확진자는 응급실에서 나타난 가운데, 이 환자는 응급실이 아닌 곳에서 감염된 최초의 환자가 됐다. 현재 보건당국은 이 환자의 정확한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