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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산업, 김영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효력정지 항고장 확인…"법적 대응할 것"

신일산업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신일산업은 윤정혜 씨 외 2인이 서울고등법원에 제출한 주주총회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항고장을 확인했다고 8일 공시했다.

윤 씨 등은 지난 3월 30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영 회장이 사내이사에 재선임된 결의를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지난달 29일 수원지방법원에 제기한 바 있다.

이에 신일산업 측은 "소송 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