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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 메르스 확산 속 가뭄 걱정까지



메르스 확산 속 가뭄 걱정까지

[메트로신문 윤정원기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 위기 가운데 가뭄 피해까지 심각해지고 있다. 메르스 대책에 여념 없는 새누리당이 가뭄 현장을 둘러봐야 할 정도다.

원유철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메르스 사태 종식을 위해 먼저 당력을 집중하고 있지만 이번주 가뭄 현장을 방문하기로 계획을 세우고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도 "당이 가뭄 상황에 대해 모니터하면서 대책을 세워야 한다"며 "경기도 김포, 강화, 철원, 파주 등의 경우 피해가 심각하기 때문에 인근 지자체로부터 소방차 등의 장비를 지원받아 함께 극복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새누리당은 오는 11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지역으로 새줌마(새누리당 아줌마) 정책투어를 나갈 계획이다. 새줌마는 정책위 주도로 만들어졌다.

권은희 대변인은 이날 현안브리핑에서 "올해 장마 시기가 늦어질 것으로 예측돼 지금의 어려움이 장기간 지속될 위험에 처해 있다"며 "철저히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총력대응체제에 돌입해 농업재해대책 비상상황실을 운영 중"이라며 "관련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한 대비책을 철저히 마련할 것을 당부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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