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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복지부...메르스 감염병원 3곳 추가 발표로 모두 27곳

보건복지부는 7일에 이어 8일에도 추가로 3곳의 병원 명을 발표했다.



정부가 이날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 접촉이 의심되는 병원을 공개한 곳은 서울 건국대병원, 강동경희대병원, 송파구의 드림요양병원이다. 모두 서울에 있는 병원이다.

앞서 복지부는 서울지역에서는 삼성서울병원과 서울 강동구 365서울열린의원, 서울아산병원과 여의도성모병원, 서울 중구 하나로의원과 윤창옥내과의원, 서울 성동구 성모가정의학과의원 등 7곳의 서울지역 병원 및 의원을 메르스 환자 발생 또는 경유한 시설이라고 공개한 바 있다. 여기에 건국대병원과 강동경희대병원, 송파 드림요양병원이 추가됨으로써 해당 구(區)도 더 늘어났다.

한편 8일 현재 메르스 환자는 사망자 6명, 환자수는 87명으로 발병국 2위를 차지했다. 이중 34명이 삼성서울병원에서 발생했으며 시흥, 부천, 부산, 김제에 이어 용인에서 발생한 2명의 감염자도 지난 1일 남편과 함께 서울삼성병원에 내원한 뒤 6일 오후부터 발열 등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환자의남편도 1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처럼 삼성서울병원이 전국에 걸쳐 메르스 환자를 발생시켜 메르스 거점병원이 되고 있는 만큼 폐쇄조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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