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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2분기 실적악화 불가피 전망- NH투자

[메트로신문 김민지기자] NH투자증권은 8일 "항공사들의 올해 2분기 실적 악화가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송재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항공산업은 수송량 호조세로 올해 1분기에 개선된 실적을 올렸다"면서도 "2분기에는 메르스 확산 영향으로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송 연구원은 "메르스 여파로 이달 중국인 관광객 유입 증가율이 낮아지고, 내국인의 해외여행 수요도 일시적인 약세 현상을 보여 수송량이 줄 것"이라는 분석했다.

다만 그는 "과거 전염병에 따른 항공수요 약화는 일시적인 악재로 반영됐다"며 "여행수요가 급감한다고 해도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미뤄지기 때문에 단기 실적 악화는 추후 실적의 급증세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