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두산엔진, 조선업 부진…목표가 하향- 삼성



[메트로신문 김민지기자] 삼성증권은 8일 두산엔진에 대해 "조선업 부진에 따라 수익성 개선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종전 7500원에서 66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이나 수주가 전분기보다는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장기적으로 보면 불확실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조선업황 부진에 따른 모멘텀 부재를 회피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이어 "수익성 개선을 위해선 선박가격에 동행하는 엔진 단가 상승이 필수적이지만, 선박가격은 수요 부진 등으로 반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