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마트에서 심부름 배틀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삼둥이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삼계탕 요리 재료를 사오라는 송일국의 심부름 미션을 받았다. 바로 마늘, 대추, 밤을 직접 찾아오는 것이다.

삼둥이는 아빠의 심부름 미션에 호기심 가득한 눈빛과 함께 불타는 의욕을 드러냈다. 대한이는 마트 구석구석을 활보하며 마늘을 찾았고 민국이도 지나가는 마트 직원을 붙잡으며 대추를 찾았다. 이에 위기를 느낀 만세는 밤을 찾기 위해 마트 안을 휘젓고 다녔다.

삼둥이의 심부름 배틀을 만날 수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7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