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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 메르스 누적 격리자 2000명 돌파…의료진 2명 퇴원 예정



[메르스 사태] 메르스 누적 격리자 2000명 돌파…의료진 2명 퇴원 예정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한 누적 격리 대상자가 2000명을 넘어섰다.

권준욱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기획총괄반장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날 오전까지 확인된 누적 격리자 수는 2361명으로, 전날 1866명에서 495명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권 반장은 이어 "신규 14명의 양성 확진자(사망 1건 포함)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시작된 메르스 유행이 진행되며 많은 환자가 발견됐다"며 "모두 원내감염이며 관리 범위 내에 있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자택 격리자는 총 2142명으로 전체의 90.7%를 차지했고, 나머지 219명은 시설 격리자다. 125명에 대해서는 검사를 진행 중이다. 격리해제자는 174명이 추가돼 총 560명이 됐다. 메르스에 감염된 환자 수는 밤 사이 14명이 추가돼 총 64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도 1명 늘어나면서 총 5명이 됐다.

한편 1번 환자를 진료한 서울 강동구 365서울열린의원 의료진인 5번 환자(50)와 평택성모병원 의료진 7번 환자(여·28)는 곧 퇴원할 예정이다. 이들이 퇴원하면 병이 완치돼 퇴원한 인원은 총 3명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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