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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메르스 사태]메르스 환자 64명...삼성서울병원 메르스 확산 2차 진원지 부상

제2차 메르스 진원지로 떠오른 삼성서울병원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7일 현재 메르스 환자 64명 중 삼성서울병원에서만 17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 병원은 메르스 확산의 2차 진원지로 부상했다.

보건당국은 오늘 이 병원에서 14번째 감염자를 포함해 2차, 3차 감염자들과 밀접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893 명을 추적조사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서울병원을 통한 감염자 수는 현재보다 훨씬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보건 당국은 14번째 감염자가 이 병원 응급실을 떠난 지난달 29일부터 최대 잠복기 14일이 되는 오는 12일까지가 메르스 감염 확산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1차 진원지인 평택성모병원에서도 3명의 감염자가 추가로 발생했고, 나머지 1명은 대전 대청병원에서 16번째 환자와 같은 병실을 쓴 환자를 간병한 사람으로 확인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