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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메르스 사태]삼성서울병원 발표...메르스 노출 675명, 직원 218명, 사망 1명

삼성서울병원 발표...메르스 노출 675명, 직원 218명, 사망 1명

삼성서울병원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삼성서울병원 송재훈 병원장이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1번 환자 메르스 확인 후 필요 조치 취했다" 면서 "14번 환자 노출인원은 환자 675명, 직원 218명"이고 "14번 환자는 메르스 의심 후 응급실을 소독 했다"고 덧붙였다.

삼성서울병원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14번 환자가 응급실에 2~3일간 머물러 확진 환자 17명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중 1명이 사망했고 부천과 부산의 감염자로 확대되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삼성서울병원이 평택성모병원처럼 자진 폐쇄했더라면 화를 키우지 않았을 것"이라며 "정부의 감염병원 24곳 발표이후 병원장이 뒷북치듯 발표하는 것은 문제가 심각하다"고 비판했다.

한편 삼성이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한 삼성서울병원에서 이건희(74) 삼성 회장을 병실 외부로 이동하지 않을 계획으로 알려졌다. 삼성서울병원측은 7일 정부와 협조해 상황이 통제되고 있어 이건희 회장을 비롯해 내부 입원 환자들의 외부 이송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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