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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샌 안드레아스' 박스오피스 1위 첫 등장…韓 영화 침체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샌 안드레아스'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샌 안드레아스'는 지난 3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주말인 6일 토요일에는 32만3166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66만5589명이다.

2위와 3위도 할리우드 영화가 차지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개봉 4주차에도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켜며 선전 중이다. 누적 관객수는 334만을 넘어섰다. '스파이'도 누적 관객수 189만을 기록하며 2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반면 한국영화는 침체를 거듭하고 있다. 지난 4일 개봉한 임수정, 유연석 주연의 '은밀한 유혹'은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6일 토요일에도 2만8713명의 관객을 모으는데 그쳤다. 누적 관객수도 7만3368명이다.

'간신' '악의 연대기' '무뢰한'은 5위부터 7위까지 나란히 자리를 지켰다. '간신'은 99만807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해 100만 돌파를 향하고 있다. '악의 연대기'는 213만1611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무뢰한'은 36만3272명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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