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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구여친클럽' 송지효·변요한·도상우 삼각 관계 갈등 증폭

'구여친클럽' /tvN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송지효와 변요한, 도상우의 삼각관계가 절정에 이른다.

6일 저녁 방송되는 tvN '구여친클럽' 10화에서는 화영(이윤지 분)의 거짓말을 알게 된 영화 투자사 본부장 영재(낌사권 분)가 배신감에 휩싸여 영화 투자 철회를 결정하면서 화영과 파혼을 결심한다. 이에 영화사를 살리기 위해 수진(송지효 분)은 영화 감독 조건(도상우 분)과 함께 힘을 모은다. 그러나 명수(변요한 분)는 수진과 자신 사이에 조건이 끼는 게 영 못마땅하다.

수진은 파혼으로 실의에 빠진 화영이 다시 영재와 재결합 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만 오히려 이 과정에서 명수와 조건의 오해가 커지면서 자신이 위기를 맞는다. 세 사람의 삼각 관계의 본격 갈등이 시작되는 '구여친클럽' 10화는 저녁 8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