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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신수지, '360도 회오리 시구' 재연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신수지 /MBC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신수지가 신기에 가까운 '애크러배틱 바디쇼'로 안방극장을 달군다.

신수지는 6일 밤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7회에서 '기적의 체조쇼'라는 방제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샤이니 키-홍석천과 함께 새 멤버로 전격 투입된 신수지가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답게 자신의 특기인 체조를 이용해 독특한 '1인 방송'을 선보인다.

신수지는 2013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전매특허' 360도 회오리 시구를 그대로 재연한다. 왼발을 축으로 온몸을 360도 회전한 다음 공을 던지는 환상적인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리듬 체조 선수일 때 자주 했던 동작을 응용했다는 신수지표 시구다.

제작진은 "신수지는 국가대표 체조선수였던 특기를 십분 살리는, 전무후무한 체조쇼 방송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며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바디만큼이나 톡톡 튀는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신수지의 '1인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7회는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