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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삼시세끼 정선편' '설거지성' 통했다…12.4%로 자체 최고 시청률

삼시세끼 /tvN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삼시세끼 정선편'에 방문한 새로운 얼굴 지성의 매력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 '삼시세끼 정선편' 4회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9.1%, 최고 12.4%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주 연속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가장 높은 기록이다. 또한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층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전 연령층의 공감을 이끈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지성이 옥택연이 만들어준 멸치볶음을 맛 보는 장면이 이 날 가장 높은 시청률로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게스트 지성의 다채로운 매력이 이서진, 옥택연은 물론 시청자들의 이목까지 모두 집중시켰다. 지성은 이서진에게 첫 만남부터 고기를 갖고 온 지난 게스트 박신혜와 비교 당하며 구박 받았다. 하지만 이내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비닐하우스에 나무를 심고, 꼼꼼히 집안일을 도우며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이끌며 맹활약을 펼쳤다.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 세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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