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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영화 '쥬라기 월드' 제작사와 파트너십 체결

삼성전자, 영화 '쥬라기 월드' 제작사와 파트너십 체결

영화 '쥬라기 월드' 메이킹 필름 유튜브 영상 캡처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삼성전자가 영화 '쥬라기 월드(Jurassic World)' 제작사인 유니버설 픽쳐스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마케팅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4일 삼성전자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유니버셜 픽쳐스는 지난 1일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었다. 마케팅 협력 강화 차원에서 삼성전자는 매장에서 관련 콘텐츠를 틀어주거나 제품 PPL 등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공식 블로그 삼성 투모로우를 통해 영화 '쥬라기 월드' 메이킹 필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삼성전자의 브랜드와 UHD 커브드 TV,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제품이 등장한다.

또한 삼성이노베이션센터로 명명된 극중 관람센터에선 관람객들이 삼성전자의 디스플레이와 모바일 기기를 활용, 공룡의 모습을 증강현실로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프랭크 마샬 쥬라기 월드 제작자는 "'삼성'이라는 브랜드가 바로 영화 스토리의 일부분"이라며 "관람객들이 실제로 경험하는 듯한 생동감을 줄 수 있도록 극중 테마파크를 현실감 있게 표현했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를 제작한 마블사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어벤져스'에는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 등이 등장했고 아이언맨 슈트를 모티브로 제작한 '갤럭시S6 아이언맨 에디션'이 한정판으로 출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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