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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경성학교' 박보영, 깜찍한 셀카로 싱그러운 매력 발산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로 돌아오는 배우 박보영이 깜찍한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은 1938년 경성의 기숙학교에서 사라지는 소녀들을 한 소녀가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영화다. 박보영은 단 한 명의 목격자 주란 역을 맡았다.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측이 4일 공개한 셀카 사진은 귀여운 외모와 화사한 미소로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박보영의 모습을 담고 있다.

박보영은 영화 속에서는 홀로 사건의 실체에 다가가며 혼란에 빠지는 인물로 감정의 진폭이 큰 캐릭터를 연기했다. 셀카 사진에서는 이와는 상반된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영화를 연출한 이해영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 이제껏 보지 못했던 박보영의 새로운 얼굴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은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