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류승범, '나의 절친 악당들'로 사랑스러운 괴짜 변신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류승범이 '나의 절친 악당들'에서 사랑스러운 괴짜 캐릭터를 선보인다.

'나의 절친 악당들'은 의문의 돈가방을 손에 넣은 지누(류승범)와 나미(고준희)가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진짜 악당이 되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류승범이 맡은 지누는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평화주의자이자 사랑스러운 괴짜 캐릭터다. 돈가방 문제에 휘둘리면서 과감하게 모험을 향해 뛰쳐나가는 청년인 그는 누구보다 나미를 배려하고 도와주고 아껴준다.

류승범은 "지누는 청춘으로서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인간적인 캐릭터"라며 "재기발랄함과 아름다움, 반항이 모두 담긴 청춘 그 자체"라고 소개했다.

이어 "젊고 유쾌한 멋진 청년 지누를 연기하면서 많이 배웠고 닮고 싶다고 생각했다. 나 역시 영화 속 지누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화를 연출한 임상수 감독은 "류승범에게서 지누의 모습을 봤다. 사랑스러운 괴짜 지누는 류승범을 만나 완성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칭찬했다.

'나의 절친 악당들'은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