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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모델 전유림, 나무엑터스 손잡고 배우 활동 시작



모델 전유림이 나무엑터스와 손잡고 배우 활동을 시작한다.

나무엑터스는 4일 "전유림의 연기자 진출과 연기 활동에 대해 에스팀과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전유림은 나무엑터스를 통해서는 배우로서의 활동을 지원 받으며 에스팀을 통해서는 모델로서의 활동을 지원 받게 된다. 각 분야에서 전문화되고 최적화된 매니지먼트들과 손잡은 만큼 모델 출신 배우의 계보를 이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전유림은 모델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신인으로 매력적인 마스크를 지녔다. 전유림이 새로운 영역에서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전유림은 2014년 디자이너 박수우 S/S 패션쇼로 모델로 데뷔해 패션과 뷰티 영역에서 활동을 해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