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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감·업무효율 상승효과…'시원차림' 캠페인



에너지 절감과 업무효율 상승효과…'시원차림' 캠페인

[메트로신문 김서이 기자] 서울시가 에너지 절감을 위해 간편한 옷차림으로 근무하는 '시원차림' 홍보 패션쇼를 진행했다.

서울시는 4일 오전 서울시립미술관 정문 광장에서 '시원차림' (쿨비즈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최열 환경재단 대표와 길정우 국회의원, 승효상 건축가,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 등 150여명은 무대에 직접 올라 시원차림 패션을 선보였다. 당초 박원순 서울시장도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불참했다.

시원차림은 매년 무더위로 여름철 전력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넥타이를 매지 않고 간편하고 시원한 옷차림으로 근무해 업무효율을 높이자는 캠페인으로 2005년 시작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특히 올해는 때 이른 폭염특보로 이달부터 사무실과 가정의 에어컨 사용이 늘고 있다"며 "시원한 복장만으로도 체감온도를 1∼2도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