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이정경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 하루 만에 자금이 순유입세로 돌아섰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372억원이 순유입됐다.

5월 22일 이후 5월 29일 하루만 빼고 순유입 흐름을 보였다.

개인비중에 높은 공모펀드는 55억원, 사모펀드는 317억원이 들어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624억원이 나흘 연속 순유출세를 이어갔다.

채권형 펀드로는 826억원이 순유입됐고 전체 설정액은 80조7003억원으로 896억원이 들어왔다.

머니마켓펀드(MMF)에는 4678억원이 순유입돼 전체 설정액은 109조7915억원, 순자산은 110조8710억원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