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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비주력 사업 분사 검토 중…확정된 바 없어"

삼성전기 "비주력 사업 분사 검토 중…확정된 바 없어"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삼성전기는 비주력 사업을 분사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 중이지만 확정된 바가 없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앞서 한국거래소는 삼성전기에 비주력 사업 분사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삼성전기는 공시를 통해 "제품 구조조정을 위해 비주력 사업의 분사를 검토 중이나 확정된 바는 없다"며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혹은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답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