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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김소현-도경수, 영화 ‘순정’으로 조우…6월 말 크랭크인





배우 김소현과 그룹 엑소 멤버 도경수가 영화 '순정'으로 조우한다.

'순정'은 음악 라디오 생방송 도중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지극한 우정을 그리는 영화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출신 이은희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도경수는 영화 데뷔작 '카트'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김소현은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청순한 얼굴로 1인 2역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영화에 서 두 배우는 애틋한 첫사랑을 연기한다.

영화 '시' '고지전' '군도: 민란의 시대' 등으로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준 이다윗, 최근 드라마 '복면검사'에 출연 중인 주다영, 드라마 '상어'에서 김남길의 아역을 연기한 연준석도 이들과 함께 한다.

제작은 '아내가 결혼했다' '관상' '내 심장을 쏴라'의 주피터필름이 맡는다. 조연급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오는 6월 말 전남 고흥에서 100%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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