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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디판', 하반기 국내서 만난다



올해 제68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디판'이 올 하반기 국내에서 정식 개봉한다고 수입배급사 그린나래미디어가 1일 밝혔다.

'디판'은 프랑스로 망명하기 위해 신분을 위조해 가짜 가족이 된 두 남녀와 한 소녀의 이야기다. 일면식도 없던 남남의 사람들이 낯선 프랑스에서 함께 지내며 조금씩 진짜 가족처럼 서로를 의지하는 과정을 담았다.

영화를 연출한 자크 오디아르 감독은 '예언자'로 2009년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다. 마리옹 꼬띠아르가 주연을 맡은 '러스트 앤 본'도 2012년 칸영화제에서 상영돼 호평을 받았다.

그린나래미디어는 '러스트 앤 본'을 수입·배급한 데 이어 '디판'까지 수입과 배급을 맡게 됐다. 그린나래미디어 측은 '디판' 외에도 올해 칸영화제 화제작인 파울로 소렌티노 감독의 '유스', 북유럽 신예 요아킴 트리에 감독의 '라우더 댄 밤즈', 일본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앙' 등을 수입했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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