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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하반기 증시, 코스피 1900∼2260 전망- NH투자



[메트로신문 김민지기자] NH투자증권은 1일 "국내 증시가 올해 하반기에 더딘 속도로 오름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강현철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장은 "올해 하반기 증시는 '여리박빙'(살얼음을 밟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천천히, 조심스럽게 갈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그러면서 코스피 변동폭을 1900∼2260으로 제시했다.

그는 "지나치게 높은 이익 기대치와 미국의 출구전략에 대한 우려로 올해 하반기 증시의 상승 탄력은 상반기보다 둔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스피는 올해 상반기엔 지난달까지 미국의 출구 전략 지연 속에 30개국의 금리 인하에 따른 풍부한 유동성과 기업들의 '깜짝실적'에 힘입어 4년 만에 박스권 상단을 돌파했다.

NH투자증권은 이익 회복 신호가 완연한 헬스케어와 은행 업종을 추천하고 시멘트와 정유, 반도체 등 업종도 관심업종으로 꼽았다. 최선호주로는 녹십자와 LG생명과학, KB금융, BNK금융, 성신양회,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원익IPS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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