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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김승우, 드라마 이어 영화까지…'잡아야 산다' 출연



최근 SBS 드라마 '심야식당'으로 2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를 알린 배우 김승우가 영화 '잡아야 산다' 출연까지 확정지었다.

김승우 소속사 측은 1일 "김승우가 '소녀괴담'으로 2014년 상업영화에 입봉한 신예 오인천 감독의 신작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형태의 액션영화에 도전해야 하는 부담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던 김승우는 국내외 평단의 호평을 받은 오인천 감독의 단편영화 '변신이야기'를 보고 영화 '잡아야 산다'의 주인공 승주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덧붙였다.

오인천 감독의 2011년작 단편영화 '변신이야기'는 복합장르 영화로 서울세계단편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미쟝센단편영화제, 홍콩 파인애플 언더그라운드 영화제, 독일 뮌스터 한국단편영화전 등에 초청돼 상영 및 연출상을 수상했다.

'잡아야 산다'는 2015년 연말 개봉을 목표로 6월 중 주요 배역 캐스팅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오는 7월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저씨' '설국열차'의 오퍼스픽쳐스와 더퀸 D&M이 공동으로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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