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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대, 6월 1일부터 1000원의 아침식사 제공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서울대학교(총장 성낙인)가 6월 1일부터 재학생들에게 '1000원의 아침식사'를 제공한다.

서울대는 학생들의 규칙적인 식사를 유도해 건강한 신체를 갖게 하고, 학생들의 식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자

내달 1일부터 '1000원의 아침식사'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1000원의 아침식사'는 현재 1700원인 아침식사를 1000원에 제공하며, 오전 8시~9시 30분까지 식사가 가능하다.

성낙인 총장은 "대학생들의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현실을 개선하고, 아침식사를 잘 챙겨먹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