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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무한도전' 해외극한알바, 최종 목적지 공개…멤버들 경악한 장소는?







'무한도전'의 '해외극한알바' 특집 최종 목적지가 공개된다.

최근 MBC '무한도전'의 멤버들은 10주년을 맞이해 포상휴가를 떠났다. 그러나 휴가를 즐기기 위해서는 해외극한알바를 소화해야 한다는 제작진의 이야기에 경악했다.

유재석-황광희, 박명수-정준하, 정형돈-하하 총 세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어떤 정보도 없는 상황에서 최종 목적지와 마주하게 된다. 10주년 포상휴가지로 알고 도착한 방콕공항에서 이들은 예고에 없던 3개국으로 나뉘어 해외극한알바를 떠나게 된다.

장시간 비행에 걸쳐 최종 목적지에 도착한 팀도 있으며 현지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이동을 하는 팀 등 경로부터가 극한 여정이었다는 후문이다.

'무한도전'의 '해외극한알바' 특집 첫 번째 이야기는 30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