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제약/의료/건강

메르스 공포 확산...중국 출국 남성 확진, 환자 10명으로 늘어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중국에 간 메르스 의심자인 40대 남성이 메르스에 감염 된 것으로 알려졌다.이 남성의 감염으로 메르스 감염자는 모두 10명으로 늘었다.

29일 보건복지부는 "중국 당국이 지난 26일 업무 차 중국을 방문했던 44살 한국 남성을 격리해, 유전자 검사를 벌인 결과 메르스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감염된 40대 남성은 지난 16일 메르스 첫 환자와 같은 병실에 입원해 있던 70대 아버지를 간병하기 위해 병실을 찾아 4시간이나 있었지만 보건당국의 격리 대상에서 빠져있었다. 이렇게 보건당국의 안이한 대처와 허술한 방역이 계속되자 SNS상에서는 3차감염에 대한 루머와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