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프로듀사' 공효진·아이유, 2차 대전 승자는?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공효진·아이유.



[메트로신문 전효진 기자]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공효진·아이유이 2차 대전을 벌인다.

29일 '프로듀사'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뮤직뱅크' PD 탁예진(공효진)과 톱 가수 신디(아이유)는 회식 자리에 함께 있다.

두 사람은 냉랭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본다. 탁예진은 손으로 턱을 괸 채 신디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신디는 아무 것도 모른다는 듯 고개를 살짝 돌리고 앉아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시스루 의상을 놓고 신경전을 벌인 바 있다. 공영 방송 규정을 어긴 탁예진은 신디 때문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출석하게 돼 분노한 상태다.

두 번째로 맞붙게 된 탁예진과 신디의 기싸움이 관전 포인트다.

'프로듀사'의 한 관계자는 "우연찮게 같은 장소에서 맞닥뜨리게 돼 두 사람의 달콤살벌한 기싸움이 시작된다"며 "탁예진의 불타는 눈빛을 차갑게 응대하는 신디의 표정에서 두 사람의 성격이 드러난다. 모두 매력 있게 그려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싸움의 승자는 누구일까? 29일 오후 9시15분 '프로듀사' 5회에서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