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전효진 기자] SBS '자기야 백년손님' 이만기가 탄탄한 몸매를 보여준다.

28일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이만기는 전신 실루엣이 드러나는 자전거 라이딩용 복장을 입고 처갓집을 방문한다. 자전거 동호회 모임 후 곧바로 처가살이를 시작한 것이다.

쫄바지에 장화를 신고 꽃무늬 모자를 착용한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마을 회관에 있는 동네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한 어르신은 "좋은 것을 입고 왔다. 건강하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기야 백년손님' 측은 "이만기가 몸에 달라 붙는 자전거 운동복 때문에 우여곡절 수난을 겪는다. 웃음 폭탄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만기의 몸매는 28일 오후 11시15분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