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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CJ E&M, UHD 전문 채널 UXN 런칭

CJ E&M, UHD 전문 채널 UXN 런칭./CJ E&M 제공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대표 김성수)이 내달 1일 프리미엄 UHD 콘텐츠 전문채널 UXN(Ultra Extraordinary Network)을 런칭한다.

UXN 채널은 100% UHD 콘텐츠로만 구성된다. 연간 400시간 분량의 UHD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청자에게 초고화질 영상의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카이라이프와 IPTV 서비스 올레tv를 통해 우선 서비스된다.

CJ E&M 측은 "UHD 초고화질을 체감할 수 있도록 영상미가 뛰어난 작품, 작품성과 완성도가 우수한 웰메이드 콘텐츠로 엄선해 채널 라인업을 갖췄다"고 전했다.

'명량' '국제시장' '설국열차' '수상한 그녀' '광해' '베를린' 등 CJ E&M이 투자 배급한 한국 영화, 해외 메이저 배급사의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도 포함되고 '미생' '응답하라 시리즈' '나쁜 녀석들' 등 tvN·OCN 드라마와 '꽃보다 시리즈' 등 예능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CJ E&M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콘텐츠 경쟁력 향상을 위해 UHD 장비를 갖추고 촬영기술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경험을 축적했다"며 "초고화질로 상향 표준화되는 시장 변화에 맞춰 UHD 킬러 콘텐츠 제작을 확대하고 관련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UHD는 초고화질(Ultra High Definition)의 줄임말로 1920X1080의 해상도를 구현하는 기존 Full HD보다 4배 높은 3840X2160의 해상도를 구현하는 차세대 영상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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