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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집밥 백선생' 백종원 '대세 인증'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 '깨알 꿀팁' 풍성해

'집밥 백선생' 백종원 '대세 인증'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 '깨알 꿀팁' 풍성해 /tvN



'집밥 백선생' 백종원 '대세 인증'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 '깨알 꿀팁' 풍성해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집밥 백선생'의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대세를 인증했다.

2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집밥 백선생'은 평균 2.7%, 최고 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출연자들이 본격적으로 요리를 하면서 재미를 더했고 시청률도 전주대비 오르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백종원을 중심으로 김치전과 찌개에 도전한 김구라, 윤상, 박정철, 손호준의 캐릭터도 더욱 또렷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제자들이 요리는 어렵다는 선입견을 없애고 스스로 자신감을 익힐 수 있도록 자극 요법을 택했다.

설명 없이 제자들이 일단 실전 요리에 부딪쳐보며 마음껏 상상하도록 한 것이다. 백종원은 걸음마를 시작한 자녀를 지켜보는 아버지처럼 아빠미소를 짓다가도 중요한 맥을 정확히 짚었고, 그의 가르침 속에 요리 김구라, 윤상, 박정철, 손호준도 빠르게 성장했다.

구슬땀을 흘리며 김치전과 김치찌개를 만드는 제자들의 열정에 감동받은 백종원은 자신의 영업 노하우까지 아낌없이 전수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시청자를 위한 '깨알 꿀팁'이 풍성하게 공개됐다. 백종원을 찌개 재료를 어떻게 다듬고 어떤 순서로 넣어야 하는지, 간은 무엇으로 맞추는지, 김치전의 맛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쉽고도 확실한 방법은 무엇인지 술술 털어놓았다. 하나같이 집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보였다.

과묵하게 부엌 살림을 돌보면서도 순간순간 꽃미남 외모로 애교를 발사하는 막내 손호준, 의욕이 앞서지만 아직은 긴장이 덜 풀린 듯한 박정철은 앞으로 활약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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