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전효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뇌섹남의 자존심을 지킨다.

전현무는 오는 27일 JTBC 추리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2' 804호 살인사건 편에 출연할 예정이다.

'크라임씬'은 실제 범죄 사건을 재구성한 후 출연진이 진범을 찾아내기 위해 추리 공방전을 벌이는 롤플레잉 추리 프로그램이다.

전현무는 지난해 '크라임씬' 시즌1에 출연, 허술한 추리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1년 동안 뇌가 섹시한 남자, 뇌섹남으로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그가 시즌2에선 어떤 반전 매력을 선사할 지 주목된다.

전현무와 함께 하는 '크라임씬2'는 27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