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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판타지 호러 '손님' 7월 개봉…류승룡·이성민·천우희·이준 한 자리에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류승룡, 이성민, 천우희, 이준 주연의 판타지 호러 영화 '손님'(감독 김광태)이 오는 7월 개봉을 확정했다.

'손님'은 1950년대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산골 마을로 들어선 낯선 남자와 그의 아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했던 비밀과 쥐들이 기록하는 그 마을의 기억을 다룬 작품이다.

류승룡은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산골 마을에 온 떠돌이 악사 우룡 역을 맡아 '명량' 이후 1년 만에 극장가를 찾는다. 지난해 드라마 '미생'으로 사랑 받은 이성민은 속을 알 수 없는 의뭉스러운 미소로 우룡 부자를 맞이하는 촌장 역으로 출연한다.

또한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로 사랑 받고 있는 이준은 촌장의 아들 남수를 연기했다. 지난해 '한공주'로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쓴 천우희는 미숙 역으로 이들과 함께 했다.

영화는 그림동화와 브라우닝의 시로 유명한 '독일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제목 또한 귀하거나 반가운 존재로서의 손님이 아닌, 부르지 않았는데 와 경계와 공포의 대상이 된 손님을 뜻한다. 비밀과 공포를 담아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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