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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임시완, 아시아 투어 팬미팅 성황리 종료.. ‘차세대 한류스타’ 등극!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메트로신문 최정연기자] 배우 임시완이 첫 번째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15 ASIA TOUR FANMEETING HELLO’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팬미팅은 지난 3월 7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서울, 홍콩, 광저우, 대만과 지난 23일 중국 상해를 마지막으로 총 6개 도시 아시아 투어 대장정을 마쳤다.



임시완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때부터 꽃외모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 후 드라마 ‘적도의 남자’, ‘연애를 부탁해’, 영화 ‘변호인’ 등을 거쳐 케이블채널 tvN ‘미생’에 출연하며 진정성 있는 배우로서 확실한 입지를 다졌다.

임시완은 26일 열린 제 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미생'으로 신인상을 받았다.

한편, 임시완은 <완득이> , <우아한 거짓말> 이한 감독의 차기작이자 임시완, 고아성 주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오빠 생각’의 한상렬 소위 역을 차기작으로 결정짓고 지난 18일 본격적인 첫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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