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백상예술대상' 신동엽, 이민호에 수지 언급 "상 받으면 수지 맞은 것"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배우 이민호



'백상예술대상' MC를 맡은 개그맨 신동엽이 배우 이민호를 당황시켰다.

신동엽은 26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재치로 시상식 분위기를 띄웠다.

특히 신동엽은 영화 남자신인상 후보로 자리한 이민호에게 수상 여부를 물었고 이민호는 "하나는 확정인 걸로 안다"고 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 상이 받을만한 상이라고 생각하느냐, 아니면 과분한데 이 상 받으면 수지맞았다고 생각이 드느냐"라며 이민호의 연인인 미쓰에이 수지를 언급했다.

이어 신동엽은 "만약 상 받으면 누가 가장 먼저 떠오를 것 같은가”라고 재차 수지 언급을 유도 했지만 이민호는 “팬분들과 집에 있는 반려견 초코가 생각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