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송중기 제대, "런닝맨 빼놓지 않고 봐…걸그룹보다 이광수가 힘이 돼" 폭소



송중기 제대, "런닝맨 빼놓지 않고 봐…걸그룹보다 이광수가 힘이 돼" 폭소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군제대한 배우 송중기가 군생활에서 걸그룹보다 절친인 이광수가 더 힘이 됐다고 밝혔다.

26일 오전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제2사단 수색대대에서 전역식을 치룬 송중기는 이날 많은 취재진 앞에 서서 전역에 대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송중기는 이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어떤 걸그룹이 가장 큰 힘이 됐냐"는 질문에 "이 질문이 무조건 나온다고 선배님들이 그러셨다"며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걸그룹을 잘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이광수 씨가 가장 힘이 됐다"며 "'런닝맨'에서 하도 많이 봐서 가장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광수가 면회를 한 번 온 적이 있는데 엄청 생색내고 있다"고 폭로해 우정을 과시했다.

이어 "제가 '런닝맨' 초창기 멤버라 군대에서도 빼놓지 않고 봤다. 하지만 '런닝맨' 출연 여부는 광수가 아직 있어서 잘 모르겠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앞서 송중기는 지난 2013년 8월 27일 현역으로 입대한 바 있다.

한편, 송중기는 제대 전 KBS '태양의후예'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드라마, 광고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