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김남길, 문화예술 NGO '길을 읽어주는 남자' 출범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김남길은 26일 '길 이야기 캠페인, 길을 읽어주는 남자'를 론칭하고 문화예술인 100여명과 함께 문화예술 공익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김남길은 지난 2010년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현장에 봉사활동을 다녀온 것을 계기로 2013년에 전 세계 팬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글로벌 소셜 플랫폼 '길스토리'를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문화예술NGO '길스토리'는 사회공헌활동 및 문화예술 콘텐츠 제작 등 모든 활동이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다. 현재 김남길을 비롯해 작가, 화가, 작곡가, 영상감독, 사진작가, 음악감독, IT전문가, 홍보전문가, 변호사, 회계사, 번역가 등 1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26일 첫 공개한 '길이야기 캠페인'은 한국의 문화와 정서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한국의 길과 그 길에 담긴 사람들의 이야기를 찾고 이를 문화예술 콘텐츠로 제작해 전 세계인들에게 전파하는 글로벌 문화예술 공익 캠페인이다.

먼저 성북동의 문화적, 역사적, 인문학적 이야기를 담은 오디오 가이드 11편과 가이드 필름 3편을 웹과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이어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클립 영상과 포토 카드, 포토 에세이 등을 제작해 6월 한 달 동안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문화예술 NGO '길스토리'는 '길이야기 캠페인, 길을 읽어주는 남자, 성북' 편을 시작으로 문화예술 공익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후원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